3년만에 방한한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국내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라네즈는 클로이 모레츠가 코랄과 핑크 두 가지 컬러를 이용한 자사의 ‘투톤 립 바 핑크 샐먼’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라네즈 투톤 립 바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신제형 립 제품으로 입술을 투톤으로 물들여 자연스러운 발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 측은 “클로이 모레츠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제품에 대한 문의도 많아졌다”며 “할리우드 스타가 사용하면서 아시아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K뷰티를 알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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