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3일)부터 이틀간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한중 FTA 산관학 공동연구 제2차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공동연구 논의 분야로 정한 상품과 서비스, 투자, 협력 등
4개 분야 중 상품 분야를 다룰 예정이고 이를 위해 양국은 회의에 앞서 상품분야에
대한 양국의 보고서 초안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한중 FTA를 추진할 때 농수임산물과 제조업 분야에서의 효과를 집중 논의하고 양국의 경제상황과 무역·투자 관계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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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공동연구 논의 분야로 정한 상품과 서비스, 투자, 협력 등
4개 분야 중 상품 분야를 다룰 예정이고 이를 위해 양국은 회의에 앞서 상품분야에
대한 양국의 보고서 초안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한중 FTA를 추진할 때 농수임산물과 제조업 분야에서의 효과를 집중 논의하고 양국의 경제상황과 무역·투자 관계도 협의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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