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하수관거를 정비하는 민간자본유치사업 BTL에 해당 지역의 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4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환경부는 사업추진의 효율성과 지역실정을 감안해 의무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으로 규정했습니다.
하수관거 민자유치사업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5조6천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하수관거 8천824킬로미터를 정비하는 사업인데, 2005년과 작년에 시작한 사업에서는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이 30%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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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환경부는 사업추진의 효율성과 지역실정을 감안해 의무사항이 아닌 권장사항으로 규정했습니다.
하수관거 민자유치사업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5조6천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하수관거 8천824킬로미터를 정비하는 사업인데, 2005년과 작년에 시작한 사업에서는 지역업체의 참여비율이 30%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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