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픈 1주년 맞아 ‘미리 만나는 1주년 이벤트 시리즈’를 진행한다.
1주년 패키지 예약은 4월 10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호텔 오픈 이후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과 메뉴 중 핫 아이템 4가지를 선정해 원하는 혜택 1가지를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우선 라올레의 조식 뷔페를 비롯해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홀리데이 파티 또는 루프탑의 샴페인 바에서 칵테일·샴페인을 즐기는 버블 파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는 ▲이국적인 풀사이드 바에서 맥주와 블랙타이거 통새우 버거 등을 맛보는 스플래시 스낵 타임 ▲꽃길을 걷는 ‘봄길 걷기’,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걷는 ‘해넘이 트레킹’,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목장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양떼 목장 체험’ ‘딸기 체험’, 커피 수목원과 바굼지 오름 체험을 할 수 있는 ‘커피&오름’ 체험 중 원하는 액티비티 하나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야외 수영장, 실내·외 수영장, 유아풀,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도 준비돼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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