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면세점 매출액이 8조 3천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21.6% 증가한 수치며,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도 14.7%에 달한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시내면세점이 5조 4천억 원으로 32.2%나 증가했고, 출국장면세점은 2조 5천억 원으로 5.9% 늘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
이는 전년도보다 21.6% 증가한 수치며,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도 14.7%에 달한다고 기획재정부는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시내면세점이 5조 4천억 원으로 32.2%나 증가했고, 출국장면세점은 2조 5천억 원으로 5.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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