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김형민 부행장을 유임시키고 윤종호, 김귀현 상무를 글로벌사업본부 부행장과 개인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대주주와 싱가포르개발은행 간의 지분매각이 보류되면서, 안정된 조직관리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성과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5년 은행권 최초로 30대 부행장에 올랐던 김형민 부행장은 이번 연임으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이후 선임된 임원 중 최장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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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관계자는 대주주와 싱가포르개발은행 간의 지분매각이 보류되면서, 안정된 조직관리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성과 중심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5년 은행권 최초로 30대 부행장에 올랐던 김형민 부행장은 이번 연임으로 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이후 선임된 임원 중 최장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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