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생팀인 kt 위주로 합류로 10구단 체제를 갖춘 프로야구로 이번 주말부터 시범경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마트가 야구용품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3일 전국 스포츠매장 입점 점포에서 글러브와 야구공, 배트, 장갑 등 각종 야구용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상품은 이마트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미즈노 유소년 글러브 4만9000원을 비롯해 ▲윌슨 A480글러브 5만9000원 ▲구질연습 야구공 5800원 ▲연식 야구배트 3만4900원 등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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