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봄을 맞아 인테리어 상품 할인은 물론 시공까지 직접 해주는 기획전을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티몬은 2일 '봄맞이 리빙페어 집꾸미기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하고 기존 온라인에서 최저가 120만원대로 판매되던 주방 인테리어 시공을 99만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87만원에 팔리던 붙박이장은 77만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고 이케아 제품도 쿠폰적용가로 ▲미카엘 3단 서랍 4만5900원 ▲토르본 스위벨 서재용 의자 4만3430원 ▲스쿱 9단 정리함 1만4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과 리바트 등도 할인 판매된다.
또 최대 2만원의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신용카드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도 있다.
한지현 티켓몬스터 리빙3본부장은 "예전엔 오프라인에서 발품을 팔아야 했던 인테리어용 제품이 이젠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가구와 소품은 물론 시공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 구색과 저렴한 가격, 검증된 품질로 홈데코족이 즐겨 찾는 마켓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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