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탄소복합재 차량용 시트 개발로 최우수상을 받은 예비 창업자에게 탄소섬유 등 소재를 제공했습니다.
수제 자동차 제작 전문가인 이승민씨가 개발한 탄소복합재 전기자동차는 '창조경제박람회 성과체험전'에서 첫 선을 보여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효성은 차체 프레임에 쓰인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과 자동차용 내장재로 쓰인 아라미드섬유 '알켁스'를 제공해 차를 튼튼하고 가볍게 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조현상 부사장은 "탄소섬유는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레저 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며 "탄소산업 발전 아이디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수제 자동차 제작 전문가인 이승민씨가 개발한 탄소복합재 전기자동차는 '창조경제박람회 성과체험전'에서 첫 선을 보여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효성은 차체 프레임에 쓰인 고성능 탄소섬유 '탄섬'과 자동차용 내장재로 쓰인 아라미드섬유 '알켁스'를 제공해 차를 튼튼하고 가볍게 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조현상 부사장은 "탄소섬유는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레저 등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며 "탄소산업 발전 아이디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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