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올해 3분기에도 고용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천5백여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3분기 고용전망지수 EPI가 106으로 전분기의 105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PI는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많음을, 100미만이면 그 반대임을 의미합니다.
대한상의는 EPI가 지난해 4분기 99까지 떨어졌다 올해 1분기 103으로 회복한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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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천5백여개 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3분기 고용전망지수 EPI가 106으로 전분기의 105보다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PI는 기준치인 100을 넘으면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많음을, 100미만이면 그 반대임을 의미합니다.
대한상의는 EPI가 지난해 4분기 99까지 떨어졌다 올해 1분기 103으로 회복한 이후 3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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