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규제하면 해마다 4조원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승호 숭실대학교 교수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 제한할 경우 소비위축과 혼잡비용 증가 등으로 모두 4조259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안 교수는 영업시간을 제한할 경우 납품업체들의 영업환경도 악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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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호 숭실대학교 교수는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 제한할 경우 소비위축과 혼잡비용 증가 등으로 모두 4조259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안 교수는 영업시간을 제한할 경우 납품업체들의 영업환경도 악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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