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동남아국가연합, 아세안의 서비스·투자 부문에 관한 자유무역협정 FTA 협상이 베트남 하노이의 멜리아 호텔에서 시작됐습니다.
김한수 외교통상부 FTA단장을 포함한 우리 대표단은 이번 협상에서 주로 금융과 유통 통신 건설 등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요청할 예정이며 아세안 국가들은 인력 수출 확대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비스 투자 부문 협상은 오는 11월말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하노이 회의에서는 우선 서비스 협정문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까지 투자 부문 협정안과 서비스 양허안이 타결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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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외교통상부 FTA단장을 포함한 우리 대표단은 이번 협상에서 주로 금융과 유통 통신 건설 등에 대한 투자 확대 방안을 요청할 예정이며 아세안 국가들은 인력 수출 확대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서비스 투자 부문 협상은 오는 11월말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하노이 회의에서는 우선 서비스 협정문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까지 투자 부문 협정안과 서비스 양허안이 타결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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