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초중등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 'SW Leading School'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선정한 SW교육 시범학교 72개와 연계해 사업 브랜드를 'SW Leading School'로 통합하고 지원 유형을 선도학교형, 체험교실형으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는 우선 기존 사업에 참여한 72개교 중 우수 학교를 먼저 선정하고 새로 신청한 학교 160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SW교육과정 운영, 교사와 학부모 연수, 교육 기자재 구입과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40개를 선정해 사물인터넷 DIY 오픈랩의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업 안내는 2월 10일 오후 2시, 한국과학창의재단 5층에서 시행되며 'SW Leading School' 신청 접수는 오늘(3일)부터 26일까지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SW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미래부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내 SW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선정한 SW교육 시범학교 72개와 연계해 사업 브랜드를 'SW Leading School'로 통합하고 지원 유형을 선도학교형, 체험교실형으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는 우선 기존 사업에 참여한 72개교 중 우수 학교를 먼저 선정하고 새로 신청한 학교 160개교를 추가로 선정해 SW교육과정 운영, 교사와 학부모 연수, 교육 기자재 구입과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설비를 지원합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40개를 선정해 사물인터넷 DIY 오픈랩의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사업 안내는 2월 10일 오후 2시, 한국과학창의재단 5층에서 시행되며 'SW Leading School' 신청 접수는 오늘(3일)부터 26일까지입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SW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미래부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내 SW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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