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글로비스와 엠코,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차 계열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차 본사의 일부 계정에 대해서도 추가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현대 기아차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6개월만에 세무조사를 다시 실시하는 일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계열사 세무조사 도중 연결되는 계정에 대해 자료검토는 있을 수 있으며
계열사와 부당내부 거래를 통해 매출을 누락했거나 부풀린 것으로 확인되면 세금을 추가로 부과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세청 관계자는 현대 기아차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는 지난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6개월만에 세무조사를 다시 실시하는 일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계열사 세무조사 도중 연결되는 계정에 대해 자료검토는 있을 수 있으며
계열사와 부당내부 거래를 통해 매출을 누락했거나 부풀린 것으로 확인되면 세금을 추가로 부과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