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조직 안정을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국가스공사가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지난 1년여 동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송구스럽다"며, "비정상의 정상화와 공공기관 개혁에 불철주야 고심하고 계시는 임면권자께 크나큰 누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사퇴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사장은 앞서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대의 배임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장 사장은 "지난 1년여 동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송구스럽다"며, "비정상의 정상화와 공공기관 개혁에 불철주야 고심하고 계시는 임면권자께 크나큰 누가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사퇴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사장은 앞서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대의 배임과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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