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등 뼈를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관련해 정부가 사실상 타당성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농림부는 지난 주말 미국측으로부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개정을 요청받은 만큼, 곧 위험평가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 오후 권오규 부총리와 박홍수 농림부장관 등은 과천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 개정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과 향후 절차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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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주말 미국측으로부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개정을 요청받은 만큼, 곧 위험평가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8일) 오후 권오규 부총리와 박홍수 농림부장관 등은 과천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 개정에 대한 정부의 공식 입장과 향후 절차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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