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대표 이상윤)의 320메가 인터넷 마케팅인 '본능속도' UCC가 고객들에 의해 빠르게 공유되며 SNS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화제가 된 '여고생의 본능속도'는 제작후 5일 만에 페이스북 36만 조회 수를 돌파해 주최측은 감사의 뜻으로 동영상 제작자인 안산 이서현 학생에게 본능 스티커가 부착된 간식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외에도 셀카 찍을 때마다 귀엽게 돌변하는 ‘포즈본능’, 혼자 엘리베이터에서 노래 부르다 누가 들어왔을 때 ‘움찔본능’, 바닥에 떨어진 돈을 발견했을 때 달려가는 ‘줍기본능’ 등 학생들이 추가로 만든 본능속도 UCC도 네티즌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박정우 마케팅실장은 "소비자들에 의해 자발적 다양한 패러디 동영상이 만들지고 확산되어 스마트 320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가 제고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공감 속에서 스스로 확산된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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