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가 약 2주간 '최고의 이탈리안 크리스마스 스타일'을 뽑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리스마스 의상들은 '아미치 디 페로니(Amici di peroni)' 멤버들이 직접 스타일링 했다.
'아미치 디 페로니'는 페로니 브랜드를 대표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가들로 구성된 셀레브리티 그룹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남성 수트 전문 브랜드 지미 테일러(Jimmy Tailor)가 참여했다.
아미치 디 페로니 멤버들은 지난 11일 열린 페로니 연말 파티에서 모델에게 직접 의상을 스타일링해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5명의 결승 진출자를 선정했다.
행사 참여를 원할 경우 결승에 진출한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정하고 선정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 까지 페로니 공식 페이스북(www.peroni.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소비자들 중 최고의 평으로 뽑힌 5인에게는 페로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페로니 관계자는는 "페로니는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은 맥주(Italian Style In A Bottle)'를 내세우는 브랜드로서 이번에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룩은 패션과 이탈리안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물론 크리스마스 의상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최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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