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의심축 신고가 접수된 충북 진천의 돼지농가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이번이 네 번째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농가의 돼지 776마리를 모두 살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농가는 모임을 자제하고 가축 예방접종과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이번이 네 번째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당 농가의 돼지 776마리를 모두 살처분 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농가는 모임을 자제하고 가축 예방접종과 축사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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