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카드와 현대홈쇼핑이 중화권 고객들을 위해 Hmall중문관(http://cn.hmall.com)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중문관을 연 현대홈쇼핑은 중국 내 유일한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제휴해 보다 많은 중화권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유니온페이의 안전 결제 솔루션(UPOP)을 이용해 고객에게 안전한 결제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니온페이는 중문관 오픈에 맞춰 현대홈쇼핑, 비씨카드와 함께 온라인 중국몰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현대홈쇼핑 중문관에서 유니온페이 카드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매월 카드당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카드당 최대 8만원으로 제한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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