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출력 오디오’를 국내시장에 선보이며 상업용 오디오 시장 공략에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LG전자 ‘고출력 오디오’는 50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앰프-스피커 일체형 디자인을 적용, 이동과 설치가 손쉽기 때문에 소규모 야외 행사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음악 재생 시 공백 없이 계속해서 다음 곡으로 이어지는 ‘오토 DJ’, 비트에 맞춰 불빛이 번쩍이는 ‘LED 라이팅’ 기능을 탑재해 끊김 없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 USB만으로 녹음이 가능한 ‘USB 다이렉트 레코딩’ 기능을 지원해 FM 라디오, USB 재생 음원, 마이크 녹음 음성 등 행사 내용을 생생하게 녹음할 수 있습니다.
LG ‘고출력 오디오’는 블루투스, NFC, 듀얼 USB 기능을 탑재해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납니다. 스마트폰의 음악을 블루투스를 통해 편리하게 무선으로 즐길 수 있고, NFC 기능을 통해 한 번 갖다 대기만 해도 전용 앱이 실행되어 편리하게 음악을 재생하고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고출력 오디오’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강력한 출력으로 소규모 공연과 단체 행사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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