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클라우드' 맥주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약 6000만병(330㎖ 기준)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시후 하루 평균 약 33만병, 초당 4병가량 판매된 셈이다.
통상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류 제품은 생산 후 출고까지 평균 열흘에서 보름 정도가 소요되는데, 클라우드의 경우 최근 주문량이 급증하면서 생산 후 곧바로 출고되는 경우가 많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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