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대중 수출 호조와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3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에 매출 8천339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 흑자를 낸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대규모 구조조정과 전사적인 원가절감으로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든 반면 중국 등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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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지난 1분기에 매출 8천339억원, 영업이익 279억원, 당기순이익 9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기순이익 흑자를 낸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이같은 양호한 실적은 지난해부터 실시한 대규모 구조조정과 전사적인 원가절감으로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든 반면 중국 등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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