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뼈 없는 쇠고기가 오늘(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돼 수입 검역절차를 밟게 된다고 농림부는 밝혔습니다.
캔자스주에서 도축된 냉동 쇠고기 4.5톤이 검역절차를 통과할 경우, 미국산 쇠고기는 3년 5개월만에 국내시장에 유통되게 됩니다.
검역 당국은 '30개월 미만, 뼈 없는 살코기'라는 위생 조건에 맞는 지 수입물량 전부를 조사하고, 뼛조각이 발견될 경우 해당 상자만 반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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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주에서 도축된 냉동 쇠고기 4.5톤이 검역절차를 통과할 경우, 미국산 쇠고기는 3년 5개월만에 국내시장에 유통되게 됩니다.
검역 당국은 '30개월 미만, 뼈 없는 살코기'라는 위생 조건에 맞는 지 수입물량 전부를 조사하고, 뼛조각이 발견될 경우 해당 상자만 반송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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