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윤재승(52) 부회장이 지주사 대웅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창업자인 윤영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이번 인사로 대웅제약의 후계구도가 명확해졌는데 앞서 윤 명예회장이 올해 자신의 보유주식을 산하 재단 등에 기부하면서 지분율 11.61%의 윤재승 회장이 최대주주 자리를 승계했습니다.
윤 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윤 신임 회장은 1985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등에서 검사생활을 하다 1995년 감사로 대웅제약에 들어왔습니다.
대웅제약과 대웅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과 2012년 각각 대웅과 대웅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윤 명예회장의 장남 재용씨(대웅 지분 10.51%)와 차남 재훈(9.70%)씨는 각각 계열사인 대웅생명과학과 알피코프의 등기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창업자인 윤영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이번 인사로 대웅제약의 후계구도가 명확해졌는데 앞서 윤 명예회장이 올해 자신의 보유주식을 산하 재단 등에 기부하면서 지분율 11.61%의 윤재승 회장이 최대주주 자리를 승계했습니다.
윤 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윤 신임 회장은 1985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검 등에서 검사생활을 하다 1995년 감사로 대웅제약에 들어왔습니다.
대웅제약과 대웅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과 2012년 각각 대웅과 대웅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윤 명예회장의 장남 재용씨(대웅 지분 10.51%)와 차남 재훈(9.70%)씨는 각각 계열사인 대웅생명과학과 알피코프의 등기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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