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한미 FTA 시대가 열리면 사양산업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과거 섬유산업은 '사양산업'으로 치부되기 일쑤였으나 한미 FTA가 발효되면 섬유산업의 구조조정을 유도해 고부가가치·고기능 섬유제품의 수출기반을 제공해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FTA 시대에는 위험을 회피하기보다는 적극 활용하는 과감한 도전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한미 FTA에 따른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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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오늘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강연에서 과거 섬유산업은 '사양산업'으로 치부되기 일쑤였으나 한미 FTA가 발효되면 섬유산업의 구조조정을 유도해 고부가가치·고기능 섬유제품의 수출기반을 제공해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또 FTA 시대에는 위험을 회피하기보다는 적극 활용하는 과감한 도전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한미 FTA에 따른 경영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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