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가 4.17 패치 적용을 위해 서비스 점검을 진행한다.
26일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서버 안정화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롤점검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롤점검을 통해 지난 25일(한국 시간)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7 롤패치가 도입될 전망이라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나틱' 헌정 스킨 시리즈와 '연꽃 수도회 카르마' 스킨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테스트 서버에서 등장한 소라카와 빅토르의 리메이크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롤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모든 게임이 자동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서버 점검 90분 전에 접속이 차단됐다.
롤점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패치하는구나" "롤점검, 1시까지 하네" "롤점검, 스킨 출시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