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최근 채산성 악화와 환율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한 '수출기업 마스터론'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 대상은 수출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견·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50만 달러로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BBB- 등급 이상인 업체입니다.
특히 공장이나 사무실 등 업무용 부동산으로 담보대출을 신청하면 담보인정비율을 10%p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출시일 현재 신용대출로 최저 연 3.47%(3개월 코리보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대출 대상은 수출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견·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수출실적이 50만 달러로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BBB- 등급 이상인 업체입니다.
특히 공장이나 사무실 등 업무용 부동산으로 담보대출을 신청하면 담보인정비율을 10%p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는 출시일 현재 신용대출로 최저 연 3.47%(3개월 코리보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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