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밀러 코리아가 이마트에서 호주 크래프트 비어 8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사브밀러 코리아는 호주 크래프트 비어인 마틸다 베이(Matilda Bay)와 캐스 케이드(Cascade)의 맥주 총 8종을 이마트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래프트 비어 제품들은 마틸다 베이(Matilda Bay)의 미니멈 칩스 골든 라거(Minimum Chips Golden Lager)·레드백(Redback)·비즈니즈(Beez Neez)·펫야크(Fat Yak) 4종과 캐스케이드의 프리미엄 라이트(Premium Light)·페일 에일(Pale Ale)·브라이트 에일(Bright Ale)·스타우트(Stout) 4종의 총 8종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맥주 8종은 전국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고 가격은 2500원대다.
크래프트 비어란 소규모 양조장에서 고유의 비법으로 만드는 수제 맥주를 뜻한다.
사브밀러 코리아 관계자는 "크래프트 비어는 원재료의 맛이 중요한 만큼 청정한 수자원이 확보된 호주산 제품이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 크래프트 비어 8종이 국내 크래프트 비어의 본격적인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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