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서울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일식당 '스시효'와 스파 '오셀라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시효는 일본 만화 미스터초밥왕의 한국 편에 등장해 유명세를 탄 안효주 셰프가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이다. 호텔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는 28석의 메인홀과 스시바, 8개의 별실을 갖췄다. 점심 세트메뉴는 5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기존 스파인 발네오테라피는 유럽 스파인 '오셀라스'로 재개장했다. 오셀라스에서는 이탈리아 고급 스파 전문 브랜드인 컴포트존 제품을 사용하며, 50여개의 스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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