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창조경제 조성의 거점 역할을 할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합동 간담회를 열고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및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부산과 인천, 광주 등 5개 지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우선 만들고, 강원과 충북, 충남 지역 등 6개 지역에도 내년 초까지 차례로 센터를 개소한다는 추진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센터 설립은 미래부 등 관계부처가 주도하되, 센터 운영 등 실무적인 사항은 기업 등이 맡게 됩니다.
삼성과 현대자동차, LG와 SK 등 15개 참여 기업은 지역의 벤처기업들이 창업 초기 멘토링과 기술 공유 등을 통해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늘(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합동 간담회를 열고 시·도별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및 기업 전담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미래부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부산과 인천, 광주 등 5개 지역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우선 만들고, 강원과 충북, 충남 지역 등 6개 지역에도 내년 초까지 차례로 센터를 개소한다는 추진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센터 설립은 미래부 등 관계부처가 주도하되, 센터 운영 등 실무적인 사항은 기업 등이 맡게 됩니다.
삼성과 현대자동차, LG와 SK 등 15개 참여 기업은 지역의 벤처기업들이 창업 초기 멘토링과 기술 공유 등을 통해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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