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인터넷상 유언비어 확산을 막기 위해 '명예훼손 사건 전담 수사팀'을 신설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초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주요 명예훼손 사건을 배당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은 정수봉 형사1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인터넷 범죄 수사에 능통한 첨단범죄수사부 소속 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3명으로 이뤄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초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주요 명예훼손 사건을 배당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담팀은 정수봉 형사1부장을 팀장으로 하고 인터넷 범죄 수사에 능통한 첨단범죄수사부 소속 검사 1명을 포함한 검사 3명으로 이뤄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