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동대문구 본사 앞 버스정류장에 박카스 광고와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정류장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는 최근 선보인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의 한 장면을 재연한 것이다.
이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주인공이 버스정류장에서 방전 된 스마트폰의 충전과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지친 자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모습이 나온다.
광고 속 주인공처럼 일반인들에게 버스정류장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해 볼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동아제약의 발상이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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