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1일 '크리티카: 해적왕의 분노(KRITIKA: WRATH OF THE PIRATE KING)'를 아마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뤄진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함께 아마존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크리티카는 출시 직후 '내가 플레이 해 본 최고의 모바일게임 중 하나(아이디 very addicting)', '아마존에 드디어 굿 게임이 나타났다(아이디 devin)' 등의 호평과 함께 아마존 앱스토어 리뷰 평점 만점을 기록 중이다.
게임빌 측은 "전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오픈 마켓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모바일게임의 만남만으로도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크리티카를 통해 게임개발사인 '올엠'과 '펀플로'와의 긴밀한 파트너십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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