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2호가 최근 촬영한 북한 평양과 서울지역 위성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리랑 2호가 지난 2월 촬영한 평양시내 능라도 경기장 주변과 지난해 11월 촬영된 서울 잠실지역 영상입니다.
이 영상들은 흑백 사진인 1호때와 비교해 해상도의 차이가 확연하다고 연구원측은 밝혔습니다.
아리랑 2호는 2-3일 주기로 한반도 특정지역을 가로 15km, 세로 800㎞크기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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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아리랑 2호가 지난 2월 촬영한 평양시내 능라도 경기장 주변과 지난해 11월 촬영된 서울 잠실지역 영상입니다.
이 영상들은 흑백 사진인 1호때와 비교해 해상도의 차이가 확연하다고 연구원측은 밝혔습니다.
아리랑 2호는 2-3일 주기로 한반도 특정지역을 가로 15km, 세로 800㎞크기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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