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 상장차익의 계약자 배분 논란과 관련해 추진된 생보업계의 공익기금 출연규모가 1조5천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과 교보생명 등 22개 생보사와 함께 공익기금을 출연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기금은 회사 규모에 따라 앞으로 20년간 세전이익의 최소 5%에서 최대 30%를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공익기금은 소외·극빈층과 노숙자 등의 자활지원센터 건립 등의 사업에 주로 사용되며 별도로 설립될 공익 재단이 관리를 맡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익기금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1조원 규모보다 5천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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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생명보험협회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과 교보생명 등 22개 생보사와 함께 공익기금을 출연해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기금은 회사 규모에 따라 앞으로 20년간 세전이익의 최소 5%에서 최대 30%를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공익기금은 소외·극빈층과 노숙자 등의 자활지원센터 건립 등의 사업에 주로 사용되며 별도로 설립될 공익 재단이 관리를 맡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공익기금 규모는 당초 예상했던 1조원 규모보다 5천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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