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주택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도록 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7만 5천 616가구로 지난해 말의 7만 3천 772가구에 비해 1천844가구, 2.5% 늘어났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 것은 앞으로 더 낮은 가격에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기대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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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7만 5천 616가구로 지난해 말의 7만 3천 772가구에 비해 1천844가구, 2.5%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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