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요즘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최근엔 외식업체가 아닌 전통적인 제조업체들도 독특한 카페 등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성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니, 체인이 없는 전기자전거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편엔 다양한 전기자전거와 수리 공구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그 옆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
자전거업체가 운영하는 카페의 이색 풍경입니다.
▶ 인터뷰 : 이지민 / 서울시 상계동
-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자전거가 비치되어 있고, 보기에도 신기하고 타볼 수도 있다고 하길래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서울 논현동의 한 갤러리는 유명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계단을 내려가 보니 양변기와 세면대, 샤워기 등이 눈에 띕니다.
욕실제품 전시장을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꾸민 것입니다.
한강의 세빛섬은 최근 섬유화학회사인 효성그룹이 뷔페식당을 열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도문구 / 효성그룹 외식사업 부장
- "기업의 이미지를 좀 더 고객과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업으로 영역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한…."
이른바 굴뚝산업으로 불리며 멀게만 느껴졌던 제조업체들이 외식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요즘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최근엔 외식업체가 아닌 전통적인 제조업체들도 독특한 카페 등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정성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니, 체인이 없는 전기자전거가 눈에 들어옵니다.
한편엔 다양한 전기자전거와 수리 공구들이 진열돼 있습니다.
그 옆에서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
자전거업체가 운영하는 카페의 이색 풍경입니다.
▶ 인터뷰 : 이지민 / 서울시 상계동
-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자전거가 비치되어 있고, 보기에도 신기하고 타볼 수도 있다고 하길래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서울 논현동의 한 갤러리는 유명 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계단을 내려가 보니 양변기와 세면대, 샤워기 등이 눈에 띕니다.
욕실제품 전시장을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꾸민 것입니다.
한강의 세빛섬은 최근 섬유화학회사인 효성그룹이 뷔페식당을 열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도문구 / 효성그룹 외식사업 부장
- "기업의 이미지를 좀 더 고객과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서비스업으로 영역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한…."
이른바 굴뚝산업으로 불리며 멀게만 느껴졌던 제조업체들이 외식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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