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와 수출증가로 2분기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1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은행이 제조업 21개 업종 천298개 업체와 비제조업 15개 업종 842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2분기 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사업개황지수 전망치 BSI는 103을 나타냈습니다.
제조업 BSI는 지난해 2분기 105에서 3분기 99로 하락한 뒤 4분기 97, 올해 1분기 92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에 회복 국면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실적치는 전분기보다 6포인트 하락한 88을 기록해 체감경기가 훨씬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BSI는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업은행이 제조업 21개 업종 천298개 업체와 비제조업 15개 업종 842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2분기 산업경기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사업개황지수 전망치 BSI는 103을 나타냈습니다.
제조업 BSI는 지난해 2분기 105에서 3분기 99로 하락한 뒤 4분기 97, 올해 1분기 92로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번에 회복 국면으로 전환된 것입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실적치는 전분기보다 6포인트 하락한 88을 기록해 체감경기가 훨씬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BSI는 100 이상이면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