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가 올해 4분기부터 4개 권역에 현대화된 농산물 비축기지를 착공해 201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aT는 호남과 대구·경북, 부산·경남, 충청권 등 4개 권역에 비축기지를 지을 예정이며, 현행 노량진 비축기지는 김포터미널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비축기지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6만8천t인 농산물 저장 규모가 8만6천t으로 늘어납니다.
aT는 또 정부비축 수입농산물에 대해 수출국 선적, 도착항 통관, 비축기지 입고, 보관 등 4단계에 걸쳐 위생·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aT는 수입농산물의 위생·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정기 위생·안전검사 제도'도 도입했다면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신고센터(☎080-800-0277)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aT는 호남과 대구·경북, 부산·경남, 충청권 등 4개 권역에 비축기지를 지을 예정이며, 현행 노량진 비축기지는 김포터미널로 이전할 방침입니다.
비축기지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6만8천t인 농산물 저장 규모가 8만6천t으로 늘어납니다.
aT는 또 정부비축 수입농산물에 대해 수출국 선적, 도착항 통관, 비축기지 입고, 보관 등 4단계에 걸쳐 위생·안전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aT는 수입농산물의 위생·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정기 위생·안전검사 제도'도 도입했다면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신고센터(☎080-800-0277)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