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신한금융지주 보통주 2천236만주를 주당 5만7천500원에 매각했습니다.
예보는 블록세일 물량인 10%와 전략적투자자에 넘길 90% 물량을 어제(22일) 종가로 매각했습니다.
총 매각대금은 1조2천857억원으로, 투자자는 일본계인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20여개의 국내 기관투자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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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는 블록세일 물량인 10%와 전략적투자자에 넘길 90% 물량을 어제(22일) 종가로 매각했습니다.
총 매각대금은 1조2천857억원으로, 투자자는 일본계인 미즈호파이낸셜그룹과 20여개의 국내 기관투자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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