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0전 오른 938원 9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엔화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0원선대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5원 7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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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달러당 40전 오른 938원 9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엔화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가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0원선대로 하락했습니다.
한편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100엔당 775원 7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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