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유주식 증시 상장을 통해 단 번에 100억원대 주식 부자로 등극한 신흥 갑부가 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한 8개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의 개인 최대주주 보유 주식 평가액이 16일 종가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 대표는 상장 10여일만에 평가액을 714억원으로 늘렸고 오스코텍의 김정근 대표 역시 상장 한달여만에 138억원의 평가액을 기록했습니다.
1월30일과 2월10일에 각각 코스닥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나노캠텍의 백운필 대표와 젯텍의 정재송 대표도 110억원, 101억원의 평가액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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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한 8개 종목 가운데 4개 종목의 개인 최대주주 보유 주식 평가액이 16일 종가 기준으로 1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규옥 대표는 상장 10여일만에 평가액을 714억원으로 늘렸고 오스코텍의 김정근 대표 역시 상장 한달여만에 138억원의 평가액을 기록했습니다.
1월30일과 2월10일에 각각 코스닥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나노캠텍의 백운필 대표와 젯텍의 정재송 대표도 110억원, 101억원의 평가액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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