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한 금융기관이 900개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금융기관 수는 1천315개로 1997년말 2천103개에 비해 788개가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에 구조조정 금융기관은 899개며 신설된 금융기관은 111개입니다.
구조조정 유형을 보면 인가 취소가 169개, 합병 191개, 파산 등이 539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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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금융기관 수는 1천315개로 1997년말 2천103개에 비해 788개가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에 구조조정 금융기관은 899개며 신설된 금융기관은 111개입니다.
구조조정 유형을 보면 인가 취소가 169개, 합병 191개, 파산 등이 539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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