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봄을 맞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7일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 파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일 브런치 방문 고객은 식사 후 야외 테라스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는 '애프터눈 티 파티'를 별도 비용없이 즐길 수 있다.
야외 정원 '더 파크'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향긋한 핸드 드립 커피 또는 생과일로 만든 프레시 자몽 티가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과일,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화사한 플라워 데코로 꾸며진 봄빛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더 파크뷰의 테라스 '더 파크'는 은은한 크림빛 대리석으로 장식된 지중해풍 아웃도어 다이닝 공간으로 고객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
카바나와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특히 여성들의 티 파티 나 디저트 시간으로도 인기다.
호텔 관계자는 "따스한 봄 햇살을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티 타임을 마련했다"라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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