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한류 전도사로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메이크업 인 서울(MakeUp in Seoul) 2014' 행사에서 공식 후원을 펼쳤다.
메이크업 인 서울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등 국내외 30여 개 화장품 전문 연구개발업체(ODM)와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전세계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를 상대로 부스 상담을 진행하는 비즈니스(B2B) 행사다. 전시 전문 국제 에이전시 뷰팀(beauteam)이 매년 6월과 9월 파리와 뉴욕에서 각각 펼쳐온 메이크업 인 행사는 올해부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도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브랜드사로는 유일하게 '아모레퍼시픽 라운지'를 마련해 한류 화장품 대표 브랜드인 '헤라'의 메이크업 쇼를 선보였다. 특히 메이크업 부문 이은임 상무는 스킨케어와 색조화장품에 관한 콘퍼런스 강연도 펼쳤다.
이 상무는 "메이크업 분야에서 전문적 권위를 가진 행사가 국내에서도 열려 화장품 한류 선두주자인 아모레퍼시픽이 후원자로 나서게 됐다"며 "메이크업 인 파리나 뉴욕에선 볼 수 없었던 'K-뷰티'의 진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크업 인 서울 행사는 14일까지 열린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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