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서울 여의도 면적의 14배 이상 크기의 해양 영토 확대에 나섭니다.
해수부는 오늘(19일) 업무보고에서 23개 영해기점도서의 간조 노출지를 정확히 측정해 그 위에 우리 해양 영토임을 알리는 영구 시설물을 설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영해 기점 표지는 60년대 말에 설치돼 정확하지 않다"면서 "정확한 간조 노출지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하면 해양 영토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수부는 오늘(19일) 업무보고에서 23개 영해기점도서의 간조 노출지를 정확히 측정해 그 위에 우리 해양 영토임을 알리는 영구 시설물을 설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현재 영해 기점 표지는 60년대 말에 설치돼 정확하지 않다"면서 "정확한 간조 노출지에 영구시설물을 설치하면 해양 영토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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