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금리 인상폭이 정기예금금리 인상폭의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11월 말 현재 은행의 정기예금의 평균금리는 4.43%로 6월 말에 비해 0.06% 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5.69%로 0.21%포인트 상승해 기존 대출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은행들이 부동산 규제에 따른 부담을 서민들에게 전가하고 잇속만 챙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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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말 현재 은행의 정기예금의 평균금리는 4.43%로 6월 말에 비해 0.06% 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는 5.69%로 0.21%포인트 상승해 기존 대출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은행들이 부동산 규제에 따른 부담을 서민들에게 전가하고 잇속만 챙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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