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세계적인 재즈 축제인 ‘2014 자바 재즈 페스티벌(Java Jazz Festival)’을 공식 후원한다.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 재즈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나탈리 콜(Natalie Cole)과 인디아 아리(India Arie)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재즈 뮤직에 생소했던 이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제이미 컬럼(Jamie Cullum),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등 재즈, 블루스, 소울 뮤직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 음악 팬들이 자바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과 함께 페스티벌 3일 입장권을 37만 원(세금 불포함)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음악계의 권위와 발전을 상징하는 최고의 음악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6031-8855.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경닷컴 여행/레저 트위터_mktourworld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JIEXPO)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은 국내 재즈 팬들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나탈리 콜(Natalie Cole)과 인디아 아리(India Arie)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재즈 뮤직에 생소했던 이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제이미 컬럼(Jamie Cullum), 스나키 퍼피(Snarky Puppy) 등 재즈, 블루스, 소울 뮤직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 음악 팬들이 자바 재즈 페스티벌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과 함께 페스티벌 3일 입장권을 37만 원(세금 불포함)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항공사 관계자는 “자바 재즈 페스티벌은 인도네시아 음악계의 권위와 발전을 상징하는 최고의 음악 축제”라며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값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6031-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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