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이 24일 4분기 및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2% 감소한 1조3141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익은 203억원 적자 전환했다. 순이익은 95.5% 줄어든 33억원을 올렸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 낮아진 309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해 181억원 적자를 올렸다. 순이익 부문도 81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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